사색 ~ 그 알갱이 인생 peppuppy(깡쌤) 2018. 8. 17. 09:05 인생 오늘도 붉은 해는 솟는다 이글대는 햇살에 소금은 영글고 우리는 하루 내내 소금기를 짜낸다 짜낸 소금으로 살아가고 절인소금기 씻으며 시간을 씹고 씻을 소금기 없음 시간도 끝난다 다시는 아침 해도 없다 2018.08 # 위 산진은 안산을 오르면서 북악산너머로 솟는 일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 저작자표시 '사색 ~ 그 알갱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소식 (0) 2021.02.13 겨울눈물 (0) 2019.03.08 그리움을~ (0) 2018.06.08 아듀! 2017 (0) 2018.01.01 밤바다 (0) 2017.09.01 '사색 ~ 그 알갱이' Related Articles 봄소식 겨울눈물 그리움을~ 아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