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온 귀빈께 집밥 만찬 호주에서 온 귀빈께 집밥 만찬 오늘 울`집의 저녁 식사는 짐짓 특별한 시간이다. 멀리 호주에서 관광차 온 시니어 두 분을 초대한 자리인데, 8년 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제니의 동생인 필립과 대니 인데 포시즌호텔에 열흘쯤 투숙하면서 서울관광 중인데 오늘 밤 울`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8년 전, 율의 초정으로 우리집에서 집밥을 대접했는데 특별한 맛과 멋을 잊을 수가 없다고 상찬했다.죠니워커 블루와 호접란, 오팔과 비취색 수석 2점, 쵸콜릿을 선물했는데 울 모두를 흥분시키며 열광케 한 것은 아내의 생일(1주일 전이었다)을 어찌 귀동냥하여 ‘생일축하카드’를 만드느라 애태운 고심을 다하여 세 번만에 완성한 캐리커쳐 카드 내용 들이었다. 지구상에서 이런 고심이 듬뿍 든 ‘생일 추하 카드’는 아내가 유일.. 더보기 이전 1 2 3 4 ··· 16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