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7
나의 오늘이
내 삶의 전부가 아니라서 자위한다
지지부진한 하루가 다소 못마땅해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일상의 모습으로
추억할 생각에 생은 아름답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멤돌다 가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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