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 그 알갱이 눈감고 귀 막고 peppuppy(깡쌤) 2014. 9. 19. 13:18 눈감고 귀 막고 느릿느릿 내려앉는 갈 햇살 깃털 같은 애무에 바람이 깨고 은빛알갱이 초록이파리 위서 별처럼 부서진다 아! 잠시 눈감고 잠깐 귀 막고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가장 감미로운 소리를 듣는다 서로가 있어서 사랑이 영그는, 내가 네 속에 살 때 가장 아름다워진다 눈감고 귀 막고 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 '사색 ~ 그 알갱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행 (0) 2014.12.09 하 루 (0) 2014.09.28 석류 (0) 2014.08.30 사랑의 독백 (0) 2014.08.28 청춘들아 (0) 2014.08.06 '사색 ~ 그 알갱이' Related Articles 동행 하 루 석류 사랑의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