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은 훼방꾼들 (영취산) ★ 진달래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은 훼방꾼들 (영취산) ★ am7;10, 매스컴에서 접했던 국회의원선거를 아침 일찍 출발하는 영취산행(어제 총무님께 연락하여 서부산악회에 처음 끼어들었다.) 버스 속에서 실감했다. 무소속의 G씨가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할 동량은 본인이라고 출마의 변을, K씨는 낙천했어도 애향애국에 일생을 살아가겠다고 불출마의 변을 하고 있었기에 선거철임을 실감케 했는데, 그들의 애향 - 우국충정이 이른 아침부터 바지런을 떠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찌 탄탄대로가 아니 될 것인가를 애써 긍정하려면서도 정치인들의 언행이 팩션이 하 심해 고소를 어찌하지 못했었다. 그들의 읍소에 시가지의 옅은 어둠이 거둬짐인가? 그때야 버스는 출발했다. 17번 국도에 들어서자 남원시가지가 먼발치에서 얼굴을 내밀다 사.. 더보기 이전 1 ···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 13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