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28 인간관계에서 어느 정도 상대를 알면 꼭 알고 싶은 게 있어지죠.그게 우리의 정서라는 것. 부인하지 못하죠. 제가 샘의 전직이 궁금했듯이...그런데 전 물어보지 않기로 했어요. 현재의 샘이 중요하거든요.저요.++++ 가르쳐요. ++선생이 아니라 ++선생인데, 요즘은 통합교과에요.++이 ++도, ++이 ++도 함께 가르쳐요.3학년에 전기가 나와요. 근데 전기에 '전'자도 모르는 사람이 3학년을 하려니, 어찌해야 했겠어요?몇 년 전 일이에요. 3학년은 하고 싶은데 전기는 모른다? 문제가 있잖아요.그래서 방학동안 큰 애한테 배웠어요. 그앤 과학, 수학을 잘 할 뿐더러,,,서울대에서 전기에 대해 잘 배웠더라구요. 공식이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가까지..그래서 열심히 배웠죠. 그리고 제 남친한테까지..그 친구는 서양화.. 더보기 이전 1 ···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 1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