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14 방음벽은 제가 쳤는지 모르겠네요.그래요. 메일친구로만 하자고 누누이 얘기해놓고..무슨 전화를 해서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삶이란 그저 단순하게 살면 되는 것을..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을.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둘째가 어제는 4기가의 USB를 선물했지요.자꾸 얼마줬느냐고 물어도 대답을 하지 않았어요.자꾸 얼버무리는데 난 꼬치꼬치 캐물었죠. 그러다가 이건 아니지, 했지요.오늘은 점심을 먹고 미술샘이 (여자 미술샘입니다. ) 자기 실에서 차 한잔을 하자해서 갔었죠.그리고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시골밥상' 한겨례에 공모했던 것..그것의 상금이 40만원이었거든요. 그리고 새싹 도구들과 함께.그런데 아무 것도 오지 않았어요. 전화를 했죠.그랬더니 유에스비가 바로 그거랍니다.몇 만원하.. 더보기 이전 1 ···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1084 ··· 13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