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 그 알갱이 산(山)에서 peppuppy(깡쌤) 2012. 11. 4. 10:59 산(山)에서 장대한 몸 포개 비비며 높게, 더 밀어 올려 하늘로 하늘 무서운 줄 알아 체 받은 산은 오늘도 무한정한 품 열고 하늘 얼굴 살펴 단장한다 내가 찾기라도 하면 구부정한 등 잔등 내줘 오르란다 하늘로, 그래 하늘 무서운 걸 배워 속 깊게 파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 '사색 ~ 그 알갱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0) 2013.03.07 그림자 (0) 2013.01.18 바람의 쉼터 (0) 2012.10.19 미르호수 (0) 2012.10.07 날은 샜습니다 (0) 2012.09.20 '사색 ~ 그 알갱이' Related Articles 바다 그림자 바람의 쉼터 미르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