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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오십주년 만찬 - C호텔 aria뷔페

오십주년 만찬 - C호텔 aria뷔페

1971. 04. 11
조선호텔
약혼; 1971.03.06
아리아뷔페 둠벙의 데칼코마니
▲조선호텔 아리아뷔페 입구
결혼식장 ; 불목초등학교강당. 큰처남과 처고모딸 광숙이가 식장을 꾸리느라 애 많이 썼단다
신랑입장 & 신부입장. 식장테잎컷팅할 때 지켜보고 있는 큰처남과 광숙
상견례
아리아(ARIA)뷔페
주례사(주례 ; 불목초등학교장)
신랑신부 인사
예물교환
목걸이 걸어주려는 찰나가 키스신 뺨친다
결혼선언문낭독 & 선서
반지 끼우는 순간과 신부의 21살때의 사진(우)
정읍누나부부,선택,교무,춘길, 큰처남(좌측)처부모,형수,광숙,둘째외숙,고숙.큰고숙,큰외숙(우측 처가족)
약혼사진 71.03.06 (뒤;큰 처남)
과일 & 빵
스테이크 & 치킨
양갈비 & 연어훈제 & 육회(난 세 번 육회를 퍼왔다)
아리아는 국내 3대뷔페로 회자되는데 특히 육회에 배를 곁들어 씹는 맛은 환상적(?)이다
커피 & 케익

2021. 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