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올림픽공원-요트경기장
올림픽공원 면적은 약 9만 7000㎡이다. 공원을 휘도는 산책로를 따라 국내외 작가의 조각 작품 41점이 설치된 야외 조각공원이 올림픽공원의 아이템이자 힐링처다. 주변에 부산시립미술관, 벡스코, APEC 나루 공원, 민락 공원, 미월드, 부산 요트 경기장 등이 있어 트레킹코스로 애용된다.
부산 올림픽동산 11만 5702㎡를 야외 조각 공원으로 조성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1991년 11월 26일~12월 10일 부산 야외조각대전(釜山野外彫刻大展)을 개최하였다. 10년 동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과 초대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영구 설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하였다.
예술과 미술활동을 통한 자연적·생태적 문제의 발견 및 공존의 방법을 모색하려 하였다. 작품을 통하여 자연, 생태계, 인류의 문제를 부각시키며 시민들로 하여금 그 문제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아름답고 편한 조각 공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우주의 환경과 생태, 그리고 조화와 질서를 생각하고 존중하는 하나의 ‘각성’과 ‘교육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출저 ; 디지털부산문화대전-
부산 올림픽동산은 제24회 서울올림픽 요트경기를 수영만에서 개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7월 97,000㎡ 부지에 조성되었다. 올림픽동산은 야외조각공원, 자전거 놀이마당, 잔디광장, 자동차 야외극장(시네파크),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어 부산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요트경기장을 중심으로 하여 주변에는 길게 연결된 산책로가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가지각색의 조형물이 자리한 야외조각공원이 있어 다양한 조각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넓은 잔디광장 안에 드문드문 심어져 있는 울창하고 큰 나무 그늘아래 한가로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공원 안에는 자전거도로가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출저 ; 대한민국 구석구석
벡스코(BEXCO) ; 2001년 9월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한국에서 현대식 건축물 유행의 시발점이 된 곳이기도 하며,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2018년 국제회의 개최 도시 세계 순위에서 부산을 세계 12위로 올려놓은 핵심 인프라다. 2001년 12월에는 2002 한일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열었고, 2005년에는 APEC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BEXCO 부지는 원래 일제강점기 이래 수영항만 공항(부산국제공항)이 위치했던 곳이었으나 1996년 폐항하여 센텀시티를 개발하면서 들어섰다.
* 물, 무알콜 맥주, 캔음료,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며 멀미약은 개인 지참한다.
* 폴라로이드는 주간투어 , 폭죽은 야간투어시 이용 가능하다.
* 선상낚시는 프라이빗 투어 시 이용 가능하다.
* 운항체험은 운항사에게 요청 시 가능하다.
*기상 상황 및 업체사정에 따라 폭죽놀이, 선상낚시, 운항체험은 불가할 수 있다.
* 상기 운항코스는 약 55분 소요되며 기상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프라이빗 투어 운항코스는 코스내에서 변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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