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 그 알갱이 5월의 소식 peppuppy(깡쌤) 2010. 2. 18. 23:01 오월의 소식 푸르름 녹아 상큼한 내음으로 발치에 묻는 솔잎 사이로 다가 온 햇빛 양 소리 없이 다가선 그녀. 짙푸른 신록향속에 계절의 여왕인양 청아한 그녀는 미륵 품에서 수정 같은 눈빛을 마주한다. 만남은 이별을 잉태한 연인들의 영겁인가 이생은 전생의 윤회임을 미륵은 미소 짓는데 인연은 새롭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 '사색 ~ 그 알갱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야 (0) 2010.02.18 이 율 (0) 2010.02.18 연 애 (0) 2010.02.18 억새 (0) 2010.02.18 싸락눈 (0) 2010.02.18 '사색 ~ 그 알갱이' Related Articles 재야 이 율 연 애 억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