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나무
됐네요
니 가슴팍 뜨거운
기운 솟구쳐
터질 것 같은---
하늘은 높고 - 안 된 됐지?
내 가슴에 박힌 만큼만
키운 뿌리만할 때까지
숨소릴 듣고 싶다
땅도 넓다
비벼대며 살자 -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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