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9 헝가리, 행운의 사나일 전 모르겠네요. 그 남자의 아내가 대단한 게 아니라 그 제자가 대단하네요. 90살이 넘었어도 존경받을 만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가봐요.손녀같은 그 애는 사랑으로 산 게 아니라 아마 존경심으로 살지 않았을까요?우리나라 조안리 잘 알고 있죠? 스타커뮤니케이션 회사를 운영하는 여자.그 여자 사무실엔 의자가 없다고 했어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그런 것들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그 여자의 마인드가 좋았다는 거죠.오죽하면 서강대를 설립한 신부님이 제자를 좋아했겠어요?'23살에 결혼 49에 성공?' 아마 책 제목이 맞을란가?안 읽으셨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남편은 진즉 돌아가셨고, 지금 혼자 살고 있어요.그 여자 책을 읽다보면 우리나라 남성들의 성향을 조금 알수도 있죠.그런 여자같다면 남녀사이에.. 더보기 이전 1 ··· 1126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 13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