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 그 알갱이 설계 (雪界) peppuppy(깡쌤) 2011. 1. 20. 17:00 설계 (雪界) 추운 밤이 넘 어두워 바람은 눈이 되어 춤추다 하얗게 샙니다 - 세상을 그들의 밀어는 창을 기웃거리다 설국을 낳고 순수는 비수처럼 차갑게 반짝입니다 - 누리에서 햇볕에 몸 살라 적셔낸 만상은 제자리 그대로여 순수보다 아름답습니다 - 무명이 2011. 01. 2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 '사색 ~ 그 알갱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쭉 (0) 2011.05.13 갯벌 (0) 2011.03.05 세밑 (0) 2010.12.31 너와 나 (0) 2010.12.07 사랑 (0) 2010.11.11 '사색 ~ 그 알갱이' Related Articles 철쭉 갯벌 세밑 너와 나